Zenith
스테이플러의 황금기는 사무실이 산업 생활의 핵심이 된 1930년대에 시작됩니다.
이탈리아 역시 1950년대 경제 호황으로 화이트칼라 직원 수가 급증했고, 사무용품과 사무실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졌는데요. 오늘날 이태리 국민 스테이플러라 불리는 'Zenith'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탄생했습니다.
Zenith는 1924년 설립된 이래로 품질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엄격하고 충실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1926년에 Zenith의 상표가 붙은 최초의 스테이플러와 심이 만들어졌으며, 1935년에 현재 Zenith 스테이플러의
베이스가 되는 Zenith 507 플라이어 스테이플러가 탄생되었습니다.
Zenith는 제조에 대한 열정과 혁신, 효율성, 사회적 책임, 환경 존중의 이념 아래 "Made in Italy"를 고수하며
오늘날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